(사진=피파온라인 캡처)
피파3은 21일 런칭 1주년 이벤트의 일환으로 PC방 이벤트를 실시했다. 단 하루만 실시되는 이른바 골든 버닝 이벤트로 1주년 기념 골드패키지를 비롯해 접속 시간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 상품을 내걸었다. 하지만 결국 서버가 마비되면서 PC방을 찾았던 많은 유저들이 한꺼번에 불만을 터뜨렸다.
21일 오후 2시 현재 서버는 이상이 없는 상태다. 넥슨은 오후 12시 40분부터 13시 10까지 긴급 서버 점검을 마쳐 현재 정상적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는 공지사항을 게재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피파3 서버점검, PC방 이벤트라고 해서 PC방 왔는데 PC방 비용 아깝네...” “피파3 서버점검, 보상 선물도 줘야 하는거 아닌가?” “피파3 서버점검, 미리 시뮬레이션을 해보고 이벤트 해야 되는거 아님?”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