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이 자라는 이유…네티즌 "좀비 몰려오는 것과 마찬가지?"

입력 2013-12-21 14: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머리카락이 자라는 이유

(사진=뉴시스)

머리카락이 자라는 이유가 화제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는 ‘머리카락이 자라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이 글에 따르면 머리카락은 실제로 죽은 세포들의 긴 줄기(케라틴 섬유)다. 케라틴을 가진 죽은 세포들이 이동하면서 납작해지고 서로 결합해 만드는 것이 머리카락인 것이다.

따라서 머리카락은 죽은 세포들의 합이기 때문에 그 자체가 자라지는 않는다. 다만 죽은 세포가 먼저 죽은 세포를 밀어 올리는 과정이 반복되는 셈이다.

머리카락이 자라는 이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머리카락이 자라는 이유, 좀비가 몰려오든 죽은 세포가 먼저 죽은세포를 밀어내는 거네" "머리카락이 자라는 이유, 죽은 세포라니까 무섭다" "머리카락이 자라는 이유, 잘라도 아프지 않은 이유가 죽은 세포여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685,000
    • -0.24%
    • 이더리움
    • 4,794,000
    • +4.44%
    • 비트코인 캐시
    • 698,500
    • +0.94%
    • 리플
    • 2,001
    • +7.75%
    • 솔라나
    • 333,000
    • -2.77%
    • 에이다
    • 1,375
    • +2.61%
    • 이오스
    • 1,124
    • +0.27%
    • 트론
    • 275
    • -3.17%
    • 스텔라루멘
    • 709
    • +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00
    • +1.35%
    • 체인링크
    • 24,950
    • +7.92%
    • 샌드박스
    • 975
    • +23.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