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 송강호 흥행예감…3대 관전 포인트는 이것?

입력 2013-12-2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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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인 송강호

(사진=영화 변호인 스틸컷)

영화 '변호인'이 개봉 4일 만에 관객 120만 명을 돌파하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동시에 영화의 관람 포인트에 대한 궁금증이 온라인에 이어지고 있다.

먼저 송강호 주연인 변호인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변호사 시절을 모티브로 했다는 사실로 화제를 모았다.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촬영 된 변호인은 돈과 배경도 없는데다 가방끈 마저 짧은 세무 변호사의 이야기로 꾸려진다.

부림사건도 영화 속의 화제다. 극중 주인공이 노무현 대통령과 연관이 있나 없나는 논란이지만 부림사건은 엄연히 영화의 커다란 축을 맡고 있다.

이로 인한 당시 시대상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5공화국 시절 노동자와 서민이 받았던 서러움이 극 전반에 녹아들었다는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변호인은 송강호와 김영애·오달수·곽도원·임시완·이성민 등이 출연해 감동을 전한다.

변호인 송강호 관전 포인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변호인 송강호 관전 포인트, 아직 못 봤는데 부림사건이 뭔지 알아보고 가야할 듯" "변호인 송강호 관전 포인트, 영화가 이야기하는 시대상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 "변호인 송강호 관전 포인트, 노무현 대통령 생각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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