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자산운용은 지난 20일 오후 여의도 본점에서 심장병 어린이 돕기‘밝은세상 만들기 기금’을 한국심장재단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밝은세상 만들기 기금’은 매월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금에 회사가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해 사회공동체에 대한 ’감사’와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조성된 것 이다.
특히 작년 한화그룹 창립 60주년을 계기로 한화자산운용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해 △영등포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와 함께 다문화가족 어린이를 위한 ‘창의력 증진 체험학습’ 프로그램 △장애아동과 임직원들이 함께한 ‘양평치즈마을 체험소풍’ △독거노인 및 노숙인을 위한 급식소‘토마스의 집’봉사활동 △중증 뇌병변 장애아동을 돕기 위한 사회복법인 위드 기부 등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을 진정성 있게 전개하고 있다.
한편 한국심장재단은 치료가 가능함에도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수 많은 환자들을 돕고 있으며 후진국에 의료진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