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애프터스쿨 주연
(사진=뉴시스)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주연'과 배우 소지섭의 열애설이 제기되면서 주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3일 한 매체는 소지섭과 애프터스쿨 멤버 주연과 1년 4개월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남성 아이돌그룹 엠블랙 '지오'가 주선한 소개팅에서 처음 만났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날 매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로 서울 한남동 UN빌리지 소재 소지섭의 집에서 데이트를 했다.
주연은 소지섭보다 10살 연하인 1987년 생으로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앨범 ‘뉴 스쿨걸’로 데뷔해 음악활동을 펼쳤다.
가수 활동 이외에도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전우치’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왔다. 최근에는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의대생 '주연'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소지섭 주연 열애설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은 "소지섭 애프터스쿨 주연 열애설, 소간지가 갔다" "소지섭 애프터스쿨 주연 열애설, 10살 차이나 났나?" "소지섭 애프터스쿨 주연 열애설, 두 사람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