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열애설 짐 스터게스
크리스마스를 맞아 배두나와 영국 출신 배우 짐 스터게스 열애설이 화제다. 지난해부터 두 사람의 열애설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월 한 외신은 파파라치 사진과 함께 “짐 스터게스의 새 여자친구는 배두나”라며 “워쇼스키 남매의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베니스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촬영 과정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배두나 열애설의 주인공인 짐 스터게스는 영국 출신으로 영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에서 주연을 맡으며 할리우드에 얼굴을 알렸다. 국내에서는 ‘천일의 스캔들’로 얼굴을 알렸다. 앤 해서웨이 출연작 ‘원데이’에도 출연한 바 있다.
배두나는 지난해 12월 치러진 18대 대선에서 스터게스를 대동한 채 투표소에 등장, 화제를 모았다. 함께 인증샷을 찍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자 열애설이 이어졌다. 당시 배두나는 “짐 스터게스가 한국 관광을 하고 싶다길래 내가 직접 데리고 다녔다. 남산, 삼청동, 인사동 등 서울의 명소 여러 곳을 다녔다”고 해명했다.
이어 지난 2월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됐고, 최근 SNS를 통해 다정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배두나 열애설 짐 스터게스 "배두나 열애설 짐 스터게스, 잘 생긴 배우네" "배두나 열애설 짐 스터게스, 두 사람 잘 어울린다" "배두나 열애설 짐 스터게스, 열애가 아니어도 잘 지냈으면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