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비드, 인터넷 공매로 돈 좀 벌어볼까…어떻게?

입력 2013-12-26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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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비드

(온비드 홈페이지)

'온비드'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온비드는 캠코가 운영하는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이다. 중고자동차는 물론 주거용 건물, 매점 운영권까지 다양한 공매 물품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다.

지난해 말부터는 스마트폰용 온비드 앱(App)도 제공하고 있어 실시간으로 신규·관심 물건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다.

특히 온비드에 올라는 오는 대부분의 물건들은 공기관, 국가가 보유한 자산을 매각하는 것이어서 권리관계가 깨끗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온비드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는 상황이다. 올 들어 지난달까지 온비드 공매 낙찰액은 25조 8000억 원, 입찰 참가자는 87만 명으로, 이미 지난해 기록을 넘어섰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온비드, 한번 이용해 볼까?" "온비드,물건 엄청 많네" "온비드, 일반인도 참여 가능하고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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