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우즈벡 ‘CAREC A380 고속도로’ 공사 수주

입력 2013-12-26 07: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스코건설이 수주한 우즈베키스탄 ‘CAREC A380 고속도로’ 위치도. (포스코건설 제공)

포스코건설이 우즈베키스탄 재무부 산하 로드펀드(Road Fund)가 발주한 CAREC A380 고속도로 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CAREC A380 고속도로는 2007년부터 중국과 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10개국이 추진중에 있는 현대판 실크로드 재건 사업이다.

포스코건설은 CAREC 고속도로 전체구간 중 키실락 지역부터 가질 지역까지 약 85㎞구간을 24개월 동안 왕복 4차선으로 건설할 예정이다. 수주금액은 미화 1억7500만달러(한화 약 1860억원)이다.

포스코건설은 유럽·터키·중국 등 13개 건설사들과 경합을 펼친 끝에 이번 공사를 수주, 중앙아시아에서 입지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우즈베키스탄 동서지역간 물류량 확대 및 원활한 지역간 이동으로 우즈베키스탄 경제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건설 최용석 상무는 “이번 수주는 우즈벡에서의 도로공사 수행경험을 통한 현지화 전략과 더불어 40도의 일교차를 넘나드는 열악한 기후 속에서도 공기준수 및 우수한 시공품질을 확보해 우즈벡 정부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2010년 5월에 이 고속도로의 메샤클에서 투르쿨까지 연장길이 91㎞ 구간을 수주해 내년 4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 포스코건설은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등에서의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CIS지역에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밀당’에 전 세계가 인질…‘전략적 혼란’의 정체 [이란 전쟁 한달]
  • 급부상한 하반기 기준금리 인상론…다가서는 현실화
  • 2026 벚꽃 개화 시기·벚꽃 명소·벚꽃 축제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주택 업무 기피·시장 위축 우려” [공직 다주택자 딜레마 ②]
  • 가상자산 시장 키우나 조이나…업계 셈법 '복잡'
  • 李대통령 "중동 상황, 비상대응체계 선제 가동…정유업계, 위기 극복 동참해야"
  • "강남 눌렀더니 성수·반포 상승"⋯토허제, 비규제 지역 '풍선효과'
  • 2분기 수출 산업 80%가 악화…가전·철강·車 직격탄
  • 오늘의 상승종목

  • 03.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68,000
    • -1.55%
    • 이더리움
    • 3,157,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707,500
    • -0.7%
    • 리플
    • 2,082
    • -2.66%
    • 솔라나
    • 133,500
    • -1.4%
    • 에이다
    • 389
    • +0.26%
    • 트론
    • 465
    • +2.88%
    • 스텔라루멘
    • 247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60
    • -1.5%
    • 체인링크
    • 13,550
    • +0.3%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