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이기광ㆍ이다인 주연 '스무살', 베트남에 판권 판매

입력 2013-12-26 11: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부작 UHD 드라마 '스무살' (사진=CJ E&M )

이기광, 이다인 주연의 4부작 드라마 '스무살'이 해외 팬들을 찾는다.

26일 CJ E&M은 "'스무살(연출 황준혁, 극본 김윤주 이상희)의 판권을 베트남의 케이블 채널 YAN TV에 판매했다"며 "베트남뿐만 아니라 현재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에서 다양한 러브콜을 받고 있어 향후 추가 해외 판매가 진행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CJ E&M의 콘텐츠해외사업팀 서장호 팀장은 "'스무살'은 카카오페이지내 최단시간 인기랭크 1위라는 기록을 세우며 국내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을 거뒀다. 특히 흥미로운 소재와 비스트 이기광에 대한 관심이 해외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베트남은 물론 해외 판매에 탄력이 붙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서 팀장은 "신선한 형식과 10~20대 맞춤 스토리텔링이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무살'은 20분 분량의 4부작 드라마로, 톱스타가 된 아이돌 비스트의 이기광(이기광)과 판타지한 로맨스를 꿈꾸던 혜림(이다인)이 스무살이 돼 다시 재회한 뒤, 비밀 연애를 하는 과정을 그린다. '스무살'은 TV가 아닌 모바일과 온라인에서 최초 표출하는 형식으로 26일 마지막 회 '스무살 +1'이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50,000
    • -1.52%
    • 이더리움
    • 4,574,000
    • -3.89%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6.05%
    • 리플
    • 1,840
    • -14.34%
    • 솔라나
    • 340,700
    • -5.41%
    • 에이다
    • 1,330
    • -13.41%
    • 이오스
    • 1,101
    • +1.01%
    • 트론
    • 281
    • -6.95%
    • 스텔라루멘
    • 611
    • -9.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00
    • -7.73%
    • 체인링크
    • 22,940
    • -5.95%
    • 샌드박스
    • 713
    • +2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