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김재원 “김민종, 육수로 바닷물을 내더라”

입력 2013-12-2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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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MBC ‘사남일녀’ 제작발표회에서 김재원(사진=최유진 기자 strongman55@)

김재원이 김민종을 디스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MBC ‘사남일녀’ 제작발표회에는 김구라, 김재원, 김민종, 서장훈 등이 참석했다.

김재원 이날 행사에서 ‘사남일녀’ 녹화 에피소드와 관련해 “김민종 형하고 10년 동안 형, 동생 하고 지냈을 정도로 친분이 있다. 실제로 가장 가깝다 보니 같이 주방에서 일하는 경우가 많았다. 음식에 대해 일가견 있는 형인 줄 알고 일을 맡겼는데, 음식을 하는데 있어서 너무 인공적인 조미료를 쓰고, 육수를 바닷물로 내시더라”고 밝혔다.

김재원은 이어 “그런 부분에 있어서 가족이 먹어야 할 음식인데 바닷물을 내는 바람에 내가 ‘뽀얀 악마’ 캐릭터를 표출하는 사건까지 이어졌다”고 말하며 특유의 흰 피부를 가진 자신의 외모와 ‘악마’처럼 화를 내는 듯한 면모를 암시하는 조합한 별명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2014년 1월 3일 첫 방송되는 ‘사남일녀’는 각계 유명인사가 4박 5일간 시골에 내려가 노부모님을 모시는 가상 가족이 되는 콘셉트로, 잊혀진 고향의 정을 전달하고 가족관계를 되새겨보는 관찰형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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