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그대’에서는 유석 검사(오상진)가 선상 결혼식에서 톱 여배우가 실종되는 사건을 맡았다.
여배우는 사건발생 60시간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고, 평소 우울증을 앓아왔다는 이유로 자살로 추정됐다. 특히 담당형사는 "죽기 전부터 트위터에 사는게 힘드네 어쩌네 글을 남겼다"고 말하며 "경험상 무조건 자살"이라고 단정지었다.
하지만 유석은 "CCTV부터 먼저 볼까요? 대충 보면 안되고 자세히 봐야죠"라고 말했다. 이후 유석은 불만이 가득찬 형사를 배제하고 CCTV 화면을 관찰해 깐깐한 성격을 그대로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