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플랫폼 아프리카TV가 오는 29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펼쳐지는 이종 종합격투기 대회 ‘UFC 168’의 전 경기를 모바일과 PC를 통해 생중계한다고 27일 밝혔다.
크리스 와이드먼(29·미국)과 앤더슨 실바(38·브라질)의 재대결로 전 세계 격투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UFC 168을 아프리카TV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생생하게 시청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지난 7월 UFC 역사상 최고의 이변으로 평가되는 첫 대결 이후 반년 만에 다시 맞붙는 실바와 와이드먼의 2차전 경기는 물론, 모든 체급의 경기를 실시간으로 중계해 뜨거운 옥타곤의 분위기 그대로 국내 팬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