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와 마법저택’, 좌석점유율 88.3%…애니메이션 예매율 1위

입력 2013-12-27 10: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썬더와 마법저택' 메인 포스터(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아기 고양이 썬더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썬더와 마법저택’(수입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88.3%의 압도적인 좌석점유율을 기록하며 동시기 애니메이션 1위를 기록했다.

26일 오전 집계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4일 개봉한 ‘썬더와 마법저택’은 25일 11만781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4만825명.

25일 399개 관에서 상영된 이 영화는 좌석점유율에서 88.3%를 기록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동시기 개봉한 애니메이션 중 가장 높은 순위다. 애니메이션뿐 아니라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변호인’, ‘용의자’도 뛰어넘은 기록이다. 현재 좌석점유율 1위는 6개 관에서 개봉한 ‘오피서 다운’이다.

예매율도 애니메이션 경쟁작인 ‘다이노소어 어드벤처 3D’, ‘세이빙 산타’, ‘비행기’ 등을 가볍게 제치고 1위를 차지하고 있어 개봉 첫 주 어떤 성적을 얻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썬더와 마법저택’은 ‘새미의 어드벤쳐’ 시리즈로 국내 240만 관객에게 사랑 받았던 가족 애니메이션의 귀재 벤 스타센 감독의 신작이다. 매력적인 고양이 썬더와 다양한 마법 친구들이 저택을 사수하기 위해 벌이는 내용이 주요 내용이다. 컬투가 2인 6역 더빙을 맡았으며 완성도 높은 3D 영상으로 주목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89,000
    • +0.39%
    • 이더리움
    • 4,793,000
    • +4.22%
    • 비트코인 캐시
    • 713,000
    • +4.39%
    • 리플
    • 2,007
    • +6.47%
    • 솔라나
    • 344,700
    • +1.29%
    • 에이다
    • 1,416
    • +3.13%
    • 이오스
    • 1,147
    • +0.44%
    • 트론
    • 289
    • +2.12%
    • 스텔라루멘
    • 703
    • -5.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100
    • +3.22%
    • 체인링크
    • 25,630
    • +11.58%
    • 샌드박스
    • 1,051
    • +25.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