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사진=뉴시스)
가수 이효리와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가 27일 방송되는 KBS '가요대축제'에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는 원조 섹시 가수 이효리와 국내 최고 힙합 듀오로 불리는 다이나믹듀오가 호흡을 맞추게 돼 팬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이효리 측은 "이효리가 지난 11월 MAMA에서 여자가수상을 수상했지만, 아쉽게도 무대는 선보이지 못했었다. 그래서 이번에 오랜만에 서는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 한국 최고 솔로 여가수의 저력을 과시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이효리는 KBS외에도 SBS '가요대전'과 MBC '가요대제전' 에서도 각각 2NE1의 씨엘, 타이거JK-t윤미래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효리의 가요대축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가요대축제, 정말 기대된다""가요대축제, 이효리 아직 살아있네""가요대축제,오늘 본방 사수해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