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라인업, 엑소는 있는데 빅뱅이 없다? …불화설 진실은?

입력 2013-12-27 2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요대축제, 엑소

'2013 KBS 가요대축제'의 라인업에 YG소속 가수들이 빠져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26일 KBS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올 한해 가요계를 빛낸 K-POP 가수 총출동!!' 이라는 글과 함께 가요대축제에 참가하는 가수들을 발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는 이효리와 유희열, 이승철, 소녀시대를 비롯해 엑소(EXO), 샤이니, 아이유, 인피니트, 비스트, 2PM, 미쓰에이, 포미닛, 카라, 씨스타, 케이윌, B1A4, 걸스데이, 에이핑크, 에일리, 시크릿, 다이나믹 듀오, 허각, 크레용팝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최근 한창 활동하고 있는 2NE1은 물론 태양, 지드래곤, 탑 개인 솔로 뿐 아니라 그룹 빅뱅의 명단은 찾아볼 수 없다.

KBS'가요대축제'에 YG소속 가수들이 불참 소식에 네티즌들은 "가요대축제에 YG가 아무도 안나오다니, KBS와 사이가 안좋나" "가요대축제를 통해 방송사와 소속사의 신경전을 보고 있는 것인가" "가요대축제가 반쪽자리 축제가 되는 것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3 KBS 가요대축제'는 이휘재와 수지, 윤시윤의 사회로 진행되며 오늘 오후 8시 50분부터 생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595,000
    • +2.35%
    • 이더리움
    • 4,862,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545,000
    • +0.55%
    • 리플
    • 672
    • +1.05%
    • 솔라나
    • 207,300
    • +3.13%
    • 에이다
    • 569
    • +5.18%
    • 이오스
    • 814
    • +1.5%
    • 트론
    • 181
    • +2.84%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0.32%
    • 체인링크
    • 20,200
    • +5.1%
    • 샌드박스
    • 463
    • +1.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