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설리, 김남길에 욕설 연기 “어디서 실실 쪼개고 XX야”

입력 2013-12-29 13: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남길에게 욕설 대사를 전한 설리(사진 = KBS 2TV)

걸그룹 f(x) 멤버에서 스크린 도전에 나선 설리가 욕설 연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설리는 2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 출연해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과 인터뷰에 나섰다.

이날 설리는 “선배들과 편하게 촬영에 임했다”는 리포터의 말에 “첫 촬영 때 김남길 선배에게 욕을 해야 하는 신이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인터뷰 중 “어디서 실실 쪼개고 XX이야”라고 극중 대사를 재현했다. 설리는 이내 “죄송하다. 얼떨결에”라며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유해진은 “난 그동안 반 이상의 대사가 욕이었다. 차지게 잘 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송민호·나인우·박서진…‘말 나온’ 스타의 군 복무 [해시태그]
  • ‘숨만 쉬어도’ 돈 필요한 반려동물, 지원 혜택은 없을까? [경제한줌]
  • '롯데리아 안산상록수점'이 비상계엄 작전장소?
  • 나인우 군 면제…'4급 보충역 판정'은 왜?
  • 미국 군 당국 ‘보안규정 위반’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조사 중
  • '대장' 비트코인 상승에 이더리움도 꿈틀…부활 날갯짓 필까 [Bit코인]
  • 혼다·닛산, 합병 협상 개시…세계 3위 자동차 메이커 탄생 초읽기
  • 방배동 ‘로또 청약’ 당첨 가점 보니… “4인 가족 만점도 턱걸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2,574,000
    • -1.89%
    • 이더리움
    • 5,671,000
    • -2.83%
    • 비트코인 캐시
    • 767,500
    • -2.29%
    • 리플
    • 3,705
    • -1.12%
    • 솔라나
    • 317,600
    • -1.21%
    • 에이다
    • 1,521
    • -3.86%
    • 이오스
    • 1,454
    • -5.46%
    • 트론
    • 401
    • -5.42%
    • 스텔라루멘
    • 634
    • -4.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150
    • -5.55%
    • 체인링크
    • 40,010
    • -3.87%
    • 샌드박스
    • 978
    • -5.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