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168, 앤더슨 실바 크리스 와이드먼 공격중 정강이 골절…TKO패

입력 2013-12-29 14:50 수정 2013-12-29 15: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해당 영상 캡처
앤더슨 실바가 크리스 와이드먼에게 또다시 패했다. 이날 앤더슨 실바는 레그킥 도중 정강이가 골절되는 부상으 링 위에 쓰러지며 TKO패했다.

29일 오전 'UFC 168' 미들급 타이틀전 앤더슨 실바와 크리스 와이드먼의 경기가 케이블TV 슈퍼액션을 통해 중계됐다.

와이드먼은 1라운드 초반부터 실바에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기선을 제압했다. 특히 그는 클린치 상황에서 실바의 관자놀이에 펀치를 적중시키며 기횔르 잡았다. 실바는 와이드먼의 파운딩을 막아내기에 급급했다.

2라운드 공이 울리자마자 앤더슨 실바는 공격적으로 나왔다. 경기 도중 앤더 실바의 레그킥이 와이드먼의 다리에 부딪혔고 실바의 정강이 뼈가 부러지는 상황이 연출됐다. 실바는 링 위에 쓰러졌고 곧바로 경기를 포기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크리스 와이드먼의 다음 상대는 비토 벨포트로 예정돼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45,000
    • -1.84%
    • 이더리움
    • 4,604,000
    • -3.22%
    • 비트코인 캐시
    • 698,500
    • -1.62%
    • 리플
    • 1,929
    • -6.77%
    • 솔라나
    • 345,600
    • -3%
    • 에이다
    • 1,376
    • -6.9%
    • 이오스
    • 1,135
    • +4.9%
    • 트론
    • 286
    • -4.03%
    • 스텔라루멘
    • 731
    • +2.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700
    • -4.14%
    • 체인링크
    • 23,620
    • -3.2%
    • 샌드박스
    • 784
    • +26.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