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NN 뉴스 영상 캡처
지난 28일 KNN은 부산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의 그물망에 길이만 4.5m가 넘고 무게는 100㎏에 달하는 오징어가 잡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오징어의 눈 크기만 사람 머리 크기만 하다. 또한 자갈치시장에서 40년가량 일한 어민도 이 정도 규모의 오징어는 처음이라고 전했다.
4.5m 대왕 오징어 포획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4.5m 대왕오징어랑 물에서 마주하면 어떤 느낌일까?", "바닷속에는 무서운 생물들이 많이 사는듯", "먹을 수 있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4.5m 대왕 오징어는 위판장에서 30만원에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