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연예대상’ 유재석ㆍ선미, 뇌쇄적 눈빛 교환 “24시간이 모자라”

입력 2013-12-29 21:24 수정 2013-12-29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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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MBC 방송연예대상’ 유재석과 선미가 뇌쇄적 눈빛을 교환했다.

유재석과 선미는 29일 밤 열린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남녀 신인상 쇼ㆍ버라이어티 부문 시상을 위해 마이크를 잡았다.

이날 유재석은 선미에게 “‘24시간이 모자라’를 가끔 부르는데 잘 안 된다. 테크닉이 부족한 것 같은데 이 자리에서 테크닉을 보여줄 수 있겠냐”고 즉석 부탁을 했다.

이에 선미는 ‘24시간이 모자라’ 음악에 맞춰 짧은 댄스 시범을 보였다. 특히 선미는 댄스 시범을 보이는 과정에서 유재석과 뇌쇄적인 눈빛을 교환하며 미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이날 여자 신인상 쇼ㆍ버라이어티 부문에는 정유미와 김소연이, 남자는 ‘진짜사나이’의 박형식과 샘 해밍턴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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