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츄의 성격, 자존심 애견의 대표 "기원 알고보니 황실 강아지?"

입력 2013-12-3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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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츄의 성격

▲시츄는 티벳의 라사압소(왼쪽)와 중국의 페키니즈(오른쪽)기 만나 만들어진 종이다. 중국의 황실 강아지로 이름나 있다. (사진=한국애견협회, 뉴시스)

시츄의 성격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시츄의 기원에 대한 궁금증도 커졌다.

시츄의 기원은 분명하지 않은 상태다. 그러나 17세기 중엽 티벳의 라사압소를 중국에 들여와 중국의 애완견인 페키니즈와 교배시켜 만들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멋지게 늘어진 털이 사자 갈기처럼 보여 중국어로 사자라는 뜻의 이름이 지어졌다. 왕족의 애완견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사회주의 혁명을 거치면서 멸종 위기에 처하기도 하였다. 중국에 살던 몇몇 영국인들에 의해 1930년 영국과 미국·오스트레일리아에 소개되었고 곧바로 개전람회에서 인기를 모았다.

시츄의 성격 기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시츄의 성격 기원, 황실 강아지였네" "시츄의 성격 기원, 페키니즈보다 좀더 강아지 답게 생겼다" "시츄의 성격 기원. 가정견으로 으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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