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하반기 히트상품] 광동 힘찬하루 헛개차, 술자리 잦은 직장인 숙취 ‘뚝’

입력 2013-12-3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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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이 2010년 3월 출시한 힘찬하루 헛개차는 한 병(500㎖)에 헛개나무 열매 추출 농축액 2만6000mg(고형분 4.5%)이 함유돼 있는 ‘진한 맛’의 건강음료다. 작은 병(340㎖)에는 추출 농축액이 1만7500mg 가량 함유되어 있다.

헛개차는 출시 이후 술자리가 잦은 직장인을 위한 음료로 인식되면서 음료시장의 새로운 틈새를 개척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인기 상승에 힘입어 판매량도 늘고 있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헛개차는 2010년 3분기 동안 판매량 771만병을 기록했으며 이듬해인 2011년 2478만병, 2012년에는 4998만병을 팔아치웠다. 연 평균 성장률 98.2%를 보이며 올해는 6000만병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각종 모임이 많은 연말에 직장인들이 편의점에서 헛개차를 구입하는 모습, 마트에서는 가족들을 위해 헛개차를 대량으로 구입하는 주부들의 모습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며 “회사 사무실에서도 물처럼 헛개차를 마시는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힘찬하루 헛개차는 특별히 비수기가 없다. 음료 성수기인 6~8월은 물론 연말까지 판매량이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10월에도 성수기와 비슷한 월 성적인 500만병가량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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