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백상어의 물개 사냥 모습 포착..."코감기 걸렸니? 장난감 물개도 몰라보게"

입력 2013-12-3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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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백상어의 물개 사냥

▲사진=크리스 맥레넌

'거대 백상어의 물개 사냥' 사진이 화제다.

데일리메일은 뉴질랜드 출신 사진작가 크리스 맥레넌이 찍은 '거대 백상어의 물개 사냥' 사진을 지난 2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이 사진은 맥레넌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의 물개섬 인근에서 찍은 것으로 사진에는 모형 물개를 물어 뜯는 거대 백상어의 거친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당시 맥레넌은 가장 터프하고 성스러운 야생의 모습을 촬영하고자 보트에 모형 물개를 미끼로 매달고 2일간 바다를 헤매다 이같은 장면을 렌즈에 담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 지역 백상어의 헤엄치는 모습과 사냥 형태는 매우 독특하다"면서 자신이 원하는 모습을 담아내 흡족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백상어는 세계에서 가장 큰 포식성 물고기로 몸길이는 최대 9m, 체중은 약 2t까지 나간다. 일반적으로 상어 중 가장 난폭하며 천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예외적으로 범고래에게 공격당하는 경우가 있다.

거대 백상어의 물개 사냥 모습에 네티즌들은 "거대 백상어의 물개 사냥, 배가 많이 고팠구나" "거대 백상어의 물개 사냥, 코감기 걸렸나보다. 모형 물개도 몰라보다니" "거대 백상어의 물개 사냥, 실감나네.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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