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DC)
오는 1월 6일 정규 6집 음반 ‘레인 이펙트(Rain Effect)’의 발표와 함께 가요계의 귀환을 알린 비는 첫 번째 타이틀곡 ’30 SEXY’의 첫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2010년 ‘널 붙잡을 노래’, ’힙송’ 이후 약 4년만의 컴백이다.
공개된 사진은 비의 야성미와 원숙한 섹시함을 그대로 담았다. 30대에 들어선 그가 풍기는 존재감 자체의 카리스마와 섹시함을 가감 없이 드러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새 음반의 첫 번째 타이틀곡인 ’30 SEXY’의 전체적인 느낌을 암시하는 콘셉트 화보이다. 눈빛은 물론 날카로운 턱선과 진한 키스마크가 찍힌 볼에 타이트한 의상까지, 여러 상상을 부추기는 이미지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30SEXY’는 30대의 비가 선보이는 격이 다른 섹시함이 트렌디한 사운드와 만나 무대에서 빛을 발할 예정이다.
한편 비는 ‘30SEXY’와 함께 더블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라 송(La Song)’의 티저 이미지도 곧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