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신규 임원 영입 및 신임 연구소장 선임, 임원급 승진 등 2014년을 대비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안랩은 30일 2014년 사업 성장과 수익의 균형, 시장 주도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시행하고, 강석균 전 액센츄어(Accenture Korea) 금융산업그룹 전무 영입, 서홍석 소프트웨어개발실장 신임 연구소장 선임(직책승진), 신태수 QA센터장과 인치범 커뮤니케이션팀장의 각각 상무보 승진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정기 인사를 발표했다.
안랩이 새로 영입한 강석균 전무는 27년간 컨설팅회사인 액센츄어(Accenture Korea)를 비롯, 인포매티카, 한국 IBM 등 다양한 글로벌 IT 기업에서 회사 대표 및 임원으로서 IT사업 관리 및 회사 경영업무를 수행해왔으며 안랩의 시장 주도력 강화를 위해 전략사업1본부장(전무)으로 영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