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그룹, 서강대 발전기금 1억5000만원 기부

입력 2013-12-30 15: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상웅 세방그룹 회장(왼쪽)이 최근 유기풍 서강대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서강대)

서강대학교는 지난 26일 세방그룹이 본교에 발전기금 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웅 세방그룹 회장은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동문으로 2010년에는 ‘자랑스러운 서강경영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세방그룹은 2001년부터 지금까지 서강대 발전기금으로 총 13억5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이번 기부액까지 합치면 총 15억원을 이 대학에 기부하게 된다.

이 회장은 “서강대가 최근 재창조 프로젝트를 선포하면서 대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한 여러 가지 도전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동문으로서 기여하고 싶은 마음에 발전기금을 내게 됐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세방그룹은 종합물류기업으로서 수·출입 화물의 항만 하역, 창고 보관, 육·해상 운송, 중량화물 운송 및 설치, 3자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최신장비, 물류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종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28,000
    • -1.08%
    • 이더리움
    • 4,257,000
    • -3.56%
    • 비트코인 캐시
    • 469,200
    • +2.8%
    • 리플
    • 611
    • +0.99%
    • 솔라나
    • 192,500
    • +5.36%
    • 에이다
    • 501
    • +1.62%
    • 이오스
    • 691
    • +0.73%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4
    • +5.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00
    • +0.7%
    • 체인링크
    • 17,610
    • +1.79%
    • 샌드박스
    • 404
    • +4.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