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워스트, 불법ㆍ유해 사이트로 차단

입력 2013-12-30 16: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일간워스트 홈페이지)

일간워스트(일워)가 불법ㆍ유해 정보 사이트로 차단돼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일간워스트 저장소는 폭발적인 관심을 얻으며 공개 한지 15분 만에 일일 트래픽 초과로 사용이 제한됐으며 현재는 '불법 유해 정보 사이트'로 등록돼 접속할 수 없다.

지난 28일 오픈한 ‘일간워스트’ 홈페이지에는 “극좌파새빨간종북커뮤니티”라는 문구로 일베의 반대 성향임을 나타내고 있었다. 메인화면에는 “일베와 다른 청정구역입니다. 일단 댓글에선 상호 간 존댓말 권장. 출신커뮤니티 서로 묻지 말아요. 과거는 묻지 말기로 해요. 물론 일베 출신은 반성할 때까지 혼내주기로 해요”라는 글이 게시돼 있었다.

'일간워스트 불법 유해 사이트' 지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일간워스트 너무 막 나가면 안돼", "국보법 살아있네", "일간워스트 돌려서 했어야지", "일베나 일간워스트나", “일베도 살아있는데 일간워스트는 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552,000
    • +1.3%
    • 이더리움
    • 4,901,000
    • +5.17%
    • 비트코인 캐시
    • 717,000
    • +5.29%
    • 리플
    • 2,005
    • +5.75%
    • 솔라나
    • 331,500
    • +3.08%
    • 에이다
    • 1,390
    • +8.59%
    • 이오스
    • 1,121
    • +2.75%
    • 트론
    • 280
    • +5.26%
    • 스텔라루멘
    • 688
    • +9.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00
    • +3.29%
    • 체인링크
    • 25,220
    • +5.48%
    • 샌드박스
    • 857
    • -1.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