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이효리가 ‘SBS 가요대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효리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생각해보니 어제 가요대전 무려 4시간 공연에 100명 가까이 되는 가수들과 수많은 리믹스... 카메라 감독님들도 진짜 힘드셨을듯하다..이건 카메라의 문제가 아닌 듯”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 글을 본 네티즌은 “와~ 4시간 정말 대단하다” “그렇게 방송하고 또 나왔네” “새색시가 결혼 초부터 너무 무리하는 거 아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효리는 30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대상’에서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호피 무늬 의상을 입고 ‘배드걸’을 불르며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