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채무 2조5000억원 감축

입력 2013-12-31 07: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가 지난 2년간(이달 20일 기준) 채무를 2조5764억원 감축했다고 31일 밝혔다.

SH공사의 택지 매각 수입, 주택 분양 중도금 등이 순조롭게 연말 정산되면 이달 말 기준으로 시 채무감축액이 3조49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박 시장의 취임 당시인 2011년 10월 시 채무액은 19조9873억 원이었다. 취임 후 지난해 1조2661억원을 줄인데 이어 올해 1조3103억원의 채무를 감축(20일 기준)하는 데 성공했다. 이로써 서울시 채무는 17조4109억원이 됐다.

시는 SH공사의 택지 매각 등으로 채무를 줄여 이달 말까지 4726억원을 더 감축하고 임기가 끝나는 내년 6월까지 모두 3조8000억 원의 채무를 줄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박 시장이 약속한 7조원의 절반을 조금 넘는 수준으로 공약 달성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지적이다.

시는 전체 채무의 70%를 차지하는 SH공사 채무의 비중을 줄이는 데 집중해왔다. SH공사의 채무는 지난 2011년 10월 13조5789억원에서 이달 20일 현재 11조5021억원으로 2조768억원 줄었다.

박 시장은 취임 때 임대주택 8만 가구 공급과 채무 7조원 감축을 양대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026 설 인사말 고민 끝…설날 안부문자 총정리
  • 설날 귀경길 정체로 부산→서울 6시간 40분…오후 8시 넘어 해소
  • OTT는 재탕 전문?...라이브로 공중파 밥그릇까지 위협한다
  • ‘지식인 노출’ 사고 네이버, 개인정보 통제 기능 강화
  • AI 메모리·월배당…설 용돈으로 추천하는 ETF
  • “사초생·3040 마음에 쏙” 경차부터 SUV까지 2026 ‘신차 대전’
  • 합당 무산 후폭풍…정청래호 '남은 6개월' 셈법 복잡해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700,000
    • -1.06%
    • 이더리움
    • 2,917,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829,000
    • +0.67%
    • 리플
    • 2,158
    • -1.82%
    • 솔라나
    • 126,400
    • -0.39%
    • 에이다
    • 416
    • -0.72%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245
    • -2.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830
    • +0.28%
    • 체인링크
    • 12,980
    • -0.92%
    • 샌드박스
    • 127
    • -1.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