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SBS 연기대상’ 박은혜가 강지섭의 공약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31일 밤 서울 상암동의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SBS 연기대상’에서는 ‘두 여자의 방’에서 열연 중인 강지섭과 박은혜가 남녀 우수연기상 시상을 위해 마이크를 잡았다.
이휘재, 이보영, 김우빈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박은혜은 “‘두 여자의 방’이 곧 15%의 시청률을 넘을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실 것 같은데, 강지섭씨가 공략을 한 것이 있다. 15%가 넘으면 광화문에서 웃통을 벗겠다고 했다. 기대해달라”고 전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