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 열애
(사진=SBS,MBC방송화면 캡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소녀시대 윤아가 4개월 째 열애 중이다.
이 가운데 이 둘의 과거발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승기와 윤아는 방송을 통해 여러차례 서로를 이상형으로 지목해왔다.
이승기는 과거 SBS '강심장'에 게스트로 출연한 윤아를 보더니 얼굴을 붉게 물들였다.
이에 당시 출연자들이 이승기에게 "그렇게 좋냐?"고 묻자 이승기는 "좋아죽겠다"고 말했다.
윤아 또한 KBS2TV '상상 더하기'에 출연해 "누가 본인을 이상형으로 지목했을 때 가장 기뻤는가"라는 질문에 "이승기 선배"라고 답한바 있다.
이승기와 윤아는 서로를 이상형으로 꼽아오다 실제로 연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이승기 윤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승기 윤아, 새해 첫날부터 대박""이승기 윤아,잘 어울려요""이승기 윤아,서로 이상형이라더니 진짜 연인이 되다니"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