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화면 캡처 )
디스패치가 새해 첫 열애설을 터트렸다.
디스패치는 1일 가수 이승기와 윤아의 데이트를 포착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3년 9월부터 4개월 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바쁜 시간을 쪼개 틈틈이 자동차 데이트를 즐기기 시작한 풋풋한 커플이었다.
이날 이승기의 소속사 측은 “보도된 내용이 사실이다. 호감을 갖고 4개월 정도 만났다.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응원해주시길 바란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승기는 바른 생활 사나이로 디스패치가 3년 동안 따라다녔지만 아무것도 나온 것이 없다고 해서 ‘디스패치가 포기한 연예인’으로 불리기도 했다.
디스패치 열애설 보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디스패치가 포기한 연예인도 걸렸네”, “디스패치 대단하다”, “디스패치 열애설 보도 새해부터 빵빵 터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