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갑오년 새해 첫 손님 "환영합니다"

입력 2014-01-01 18: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종대 대한항공 인천공항지역본부장(왼쪽 세번째) 와 새해 첫 입국 관광객 양징 (왼쪽 네번째)씨 등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갑오년 새해 첫 고객맞이 환영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해 첫 고객맞이 행사는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우리나라에 최초로 입국하는 국제선 승객(첫 착륙 항공편 기준)을 대상으로 한 행사다.

올해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입국한 국제선 승객은 중국 베이징을 출발해 오전 12시25분에 도착한 KE854편(B777-200 여객기)에 탑승한 양징(25·여)씨다.

이날 입국장에는 김종대 대한항공 인천공항지역본부장 등 관계 직원들이 참석해 양징씨에게 중국노선 프레스티지클래스 왕복항공권 2매와 인천 하얏트 리젠시 호텔 숙박권 1매, 인하국제의료센터 VIP 건강검진권 2매 등 축하선물과 꽃다발을 증정했다.

양징씨는 “2009년 교환학생으로 한국과 첫 인연을 맺은 이후 한국의 역동성과 한국 사람들의 친절함에 매료돼 해마다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며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한국과의 인연을 지속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464,000
    • -1.28%
    • 이더리움
    • 2,799,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485,500
    • -2.74%
    • 리플
    • 3,392
    • +2.51%
    • 솔라나
    • 184,700
    • +0.16%
    • 에이다
    • 1,052
    • -0.85%
    • 이오스
    • 740
    • +1.23%
    • 트론
    • 330
    • -0.3%
    • 스텔라루멘
    • 405
    • +3.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00
    • +0.46%
    • 체인링크
    • 19,730
    • +1.18%
    • 샌드박스
    • 411
    • +1.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