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4-01-0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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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엔씨소프트 - 중국 내 블레이드앤 소울은 총 210대 서버 운영되고 있으며, PC방 점유율 11.3%를 보이며 League of Legends, Cross Fire에 이어 3위 기록 중. 2014년 중국 블소의 로열티매출액은 2128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여기에 ‘길드워2’는 지난헤 추가 CBT를 거쳐 2014년초 중국에 상용화될 것으로 전망. 동사의 2014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860억원(+44.4%, y-y), 4868억원(+126.7%, y-y)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이며, 현재 12개월 Forward PER은 14.9배로 역사적 밴드 하단(14.2배) 수준에 거래되고 있어 밸류에이션 매력도 높다는 판단.

△한국항공우주 - 4/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547억원(+55.4% y-y), 576억원(+655.1% y-y, 영업이익률 7.6%)으로 큰 폭 개선될 전망. 또한 하반기 예상 영업이익률은 8.0%로 상반기대비 3.9%p 개선될 전망. 이는 방산부문 매출확대에 따른

것이며, 적자사업이었던 완제기 수출도 이라크 수출로 점진적인 영업이익률 개선 기대. 2013년말 수주잔고는 약 11조원으로 예상되며, 2014년 신규수주도 KFX 차세대 전투기 개발(2조5000억원), LAH 공격형 헬기(6000억원) 양산, 핀란드, 칠레 등 완제기 수출(1조원) 등 6조원 내외 전망. 2014년 높은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매출인식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판단.

△대상 - 미국 옥수수 작황 호조, 미국의 바이오 에탄올 의무 사용량 감축안 통과로 2014년 옥수수가격 하향 안정화 지속 전망. 2014년 2/4분기까지 매분기 전분당 투입가 하락이 예상되어 소재부문에서 2014년 수익개선 기대. 2014년에는 외식경기와 민간소비의 반등으로 Q(물량)가 증가하면서 원가하락의 효과가 나타날 전망. 2014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2조7358억원(+7.3%, y-y), 영업이익 1520억원(+12.2%, y-y)의 양호한 실적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SK - 인도네시아 LNG장기 도입을 통한 수익성 확보 및 증설을 통한 규모의 경제 실현, 미국으로부터의 원료직도입을 통한 원가 경쟁력 추가 확보 등으로 장기적 관점에서도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동사에 대한 이익 기여도 확대 기대. SK하이닉스, SK텔레콤 등 주력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세 지속될 전망. 또한 2014년 SK네트웍스의 흑자 전환 및 SK건설의 적자폭 감소가 기대되어 가격 메리트가 부각될 수 있는 시점.

△현대제철 - 현대하이스코 냉연사업부문과의 합병시 분기별로 1000억원의 영업이익이 추가로 증가할 전망. 전사적으로 2014년 영업이익률은 7.4%로 개선되고, ROE도 7.5%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 2014년 제3고로 완전가동과 합병 등을 통해서 2016년까지 생산능력은 30.7% 증가할 전망. 외형성장과 더불어 제품믹스 다변화를 통한 이익 안정성 증가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 긍정적.

△OCI - 환경이슈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각국의 정책적 장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4/4분기부터 중국, 일본 등을 중심으로 한 태양광 설치량 증가로 태양광산업의 추세적 개선 전망. 업황 회복으로 동사의 경쟁력이 부각되며

3분기 실적 저점 확인 이후 본격적 턴어라운드 전망. 미국 태양광발전소 프로젝트(CPS Energy Project)등 신규 사업인 발전사업 추진으로 기존의 이익변동성 역시 완화될 것으로 기대.

△롯데케미칼 - PE 등 주요 석유화학제품 마진이 견조한 가운데, 부타디엔 가격 공급 제한 및 타이어 수요 회복에 따라 빠르게 개선되며 하반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기대. 또 중국 합성고무 재고소진 및 부타디엔 수요 지속 증대로 추가적인 가격 상승여지가 충분하다는 판단이며, 4/4분기에는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부타디엔 상승 및 기저효과 등에 힘입어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조8903억원(+6.2%, YoY), 5466억원(+6.2%, Yo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제일기획 - 광고 성수기 진입 및 2014년 2월 동계올림픽 관련 사전 마케팅 진행으로 4/4분기 실적 개선 전망. 2014년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개최 집중에 따른 우호적인 광고경기 여건과 삼성전자의 해외 마케팅 강화에 따른 수혜 전망. 추가적인 해외 M&A가 기대되는 가운데 중국 현지 자회사 합산매출이 본사 매출에 근접하는 등 해외 매출 비중 증가에 따른 성장성 확보.

△LG디스플레이 -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시즌 진입으로 단기 모멘텀 확보. 현 주가 수준은 2014년 1/4분기 실적 부진 우려가 반영되며 PBR 밴드하단부에 위치해 있어 가격 메리트가 반영될 수 있는 시점. 내년 글로벌 TV시장은 스포츠이벤트(2월 동계올림픽, 6월 월드컵, 9월 아시안게임) 집중 및 교체수요에 힘입어 개선세를 나타날 것으로 기대. 태블릿 PC 시장 성장 및 애플의 제품 라인업 확산에 따른 수혜 전망.

△대우인터내셔널 - 4분기 미얀마 천연가스 판매 사업의 매출 인식 시작으로 가스전 이익 모멘텀 부각. 향후 미얀마 가스전 수익 인식이 본격화됨에 따라 세전이익의 증가세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향후 높은 이익성장세는 2015년까지 이어질 전망. 2014년부터 포스코 철강 트레이딩 물량 확대로 트레이딩 제품 중 마진이 가장 높은 철강 트레이딩 매출이 확대됨에 따라 트레이딩 이익도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

△신규종목- 엔씨소프트, 한국항공우주

△제외종목- CJ대한통운, 동부화재

◇중소형주 추천종목

△뷰웍스 - 동사는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인 Carestream으로 납품 개시 등으로 4/4분기 양호한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전망. 매출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및 제품수율 안정화 등으로 영업이익률 개선(2/4분기 11.1% -> 3/4분기 29.0%) 효과 기대. FPDR(Flat Panel Digital Radiography)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동사는 영상장비 분야의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매출처 다변화를 통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대현 - 동사는 여성으로 전문업체로 2013년말 기준 듀엘, 엣플레이 등 신규 브랜드의 유통망을 충분히 확보하면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2013년 4/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8%, 5%로 양호한 성장을 기록할 전망. 2014년 엣플레이의 본격적인 성장 기대감과 적극적인 중국 진출을 통한 외형성장 기대.

△루멘스 - 2014년 조명용 LED Package 매출 기반 확대를 통한 외형성장 및 UHD TV 출하 증가에 따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할 전망. LED 조명은 가격경쟁 심화로 판매단가가 빠르게 하락하는 추세이지만, 가파른 시장 규모 확대는 동사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 2014년 주요 완제품 업체들로부터의 수주 확보를 통해 동사의 조명용 LED 사업부 매출은 전년대비 49.7% 증가할 것으로 예상.

△성광벤드 - 육상, 해양, 셰일가스 등 다양한 프로젝트 수주에 따른 Product Mix 개선효과로 2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수익성이 유지될 전망. 또한 시장 내 독점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어 높은 가격협상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점도 긍정적. 지난해 11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5만톤의 T-Press 설비를 통해 연 10%의 매출 성장이 기대되며, 2013년부터 시작된 조선시황 회복과 아시아·중동 지역의 플랜트 발주 재개로 2014년에는 4,000억원을 초과하는 수주가 예상.

△오로라 - 유후와 친구들 시즌2' 방영으로 완구 판매 증가와 실적 향상이 기대. 올해 10월 국내 방영을 시작한 ‘유후와 친구들 시즌2’는 향후 해외시장에서의 본격적인 계약을 통해 미국,유럽 등 선진시장에서 방영이 예상되고 있어 주목. 인도네시아 공장 설립 등 생산 Capa 증설에 따른 캐릭터 완구 매출 증가가 예상되며, ‘유후와 친구들 시즌2’, ‘CUBY ZOO’ 등 자체 캐릭터 및 YG엔터테인먼트의 다양한 캐릭터를 통한 콘텐츠 사업 확대도 기대.

△SBS콘텐츠허브 - 동사는 드라마 콘텐츠 수출과 미디어 사업부문의 호조세에 힘입어 4/4분기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 4/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다소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영업이익은 55억원 수준으로 전년대비 크게 증가 예상. 향후 ‘상속자들’ 해외 수출 등 주요 콘텐츠의 VOD 매출 성장에 힘입어 2014년에도 꾸준한 실적개선세가 지속될 전망.

△KG모빌리언스 - 모바일 쇼핑시장 확대, 전자직불결제 시행, 정보통신망법 개정에 따른 본인인증 서비스 수요증가, 전자결제 절차가 간소화돼 등으로 매출액 성장이 예상되며, 이러한 매출액 증가로 규모의 경제 달성에 의한 이익률 증가세가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 소셜커머스와 같은 온라인쇼핑몰이 성장하면서 App을 통한 도서, 영화, 패션 등 실물컨텐츠의 결제규모가 급격하게 증가함. 이에 따라 실물부문에 강점이 있는 동사가 본격적으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동사의 전체거래액은 전년대비 15%이상 증가한 2조원으로 전망.

△테스 - 우시공장 화재로 이연된 SK하이닉스 향 매출증가와 내년 1분기 가동 예정인 삼성전자 시안공장 3D NAND용 PECVD 장비매출이 본격화되면서 4/4분기 큰 폭의 실적개선 기대. 3D NAND 투자확대에 따른 PECVD 수요 증가 등 반도체업체들의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수혜 전망. 매출처 다변화 및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로 2014년 양적, 질적 성장성 확보.

△씨젠 - 동사는 우수한 분자 진단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글로벌 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기술수출도 지속해 나가고 있음. 특히, 분자 진단의 경우 인체 질병 진단 외에도 식품 안전성 검사, 동식물 검사 등 영역을 확대하고 있어 추가적인 글로벌 업체와의 제휴가 기대됨. 동시 다중 분자 진단 원천기술 기반의 다수 분자 진단 회사 대상 OEM 공급계약을 추진 중이며, 2014년 대형 B2B 성과를 통한 중장기 성장성 부각 전망. 2014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789억원(+32.2% y-y), 영업이익 238억원(+60.1% y-y), 순이익 223억원(+94.2% y-y)으로 사상최대 실적 경신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신규종목 - 뷰웍스, 대현, 루멘스, 성광벤드

△제외종목 - 서원인텍, 풍산, 한섬, 매일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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