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김원규 사장(왼쪽)이 ‘글로벌 스마트인베스터’ 서비스에 1호 고객으로 가입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주요국가의 증시를 추종하는 60개의 ETF와 미국 다우지수를 구성하는 우량주 개별주식 40개 등 총 100개에 달하는 해외주식을 안방에서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다.
투자 전략은 기존의 ‘스마트인베스터’와 같이 내릴 때 더 사고 오를 때 덜 사는 방법으로 평균매입단가를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는 가격 기준의 분할 투자 방식이다. 미국 증시에 상장된 주식을 위주로 투자하기 때문에 거래통화가 달러(USD)인 만큼 계좌 내에 항상 일정한 수준의 달러가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동 환전 기능도 제공한다.
서비스의 1호 고객으로 가입한 김원규 사장은 “글로벌 투자는 이제 새로운 투자 트렌드”라며 “많은 투자자들이 해외투자를 통해 만족할 만한 수익을 거둬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