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여주·파주 아울렛, 최대 80% 할인 ‘윈터 시즌 오프’

입력 2014-01-0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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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프리미엄아울렛 전경. 사진제공 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는 ‘윈터 시즌 오프’ 행사를 여주와 파주에서 각각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1일부터 19일까지 ‘프리미엄 윈터 시즌 오프’ 행사를 연다. 마크 제이콥스는 2012년 가을ㆍ겨울 잡화와 의류를 각각 70%, 60% 저렴하게 선보이며, 마이클 코어스는 2012년 가방 60%, 의류 70~80% 할인 판매한다. 2011년 슈즈는 3만원부터 15만원까지 균일가로 준비됐다.

브룩스 브라더스는 2012년 가을ㆍ겨울 스웨터 및 캐주얼 셔츠를 기존 35%에서 50%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상품 2, 3, 5개 구매 고객에게 각각 10%, 20%, 30%의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르베이지는 2011년 가을ㆍ겨울 상품을 40~50%, 띠어리는 2011년 가을ㆍ겨울 전상품을 80% 할인하고 2012년 가을ㆍ겨울 전상품을 60% 저렴하게 내놨다.

이세이 미야케와 플리츠 플리즈는 2012년 가을ㆍ겨울 상품을 각각 70%와 50% 할인 판매한다.

3일부터 16일까지 ‘윈터 시즌 오프’를 실시하는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회전목마 무료탑승권을 증정하며 세일 기간 주말마다 조랑말 체험 이벤트를 연다.

할인 행사도 많다. 토리버치는 2012년 가을ㆍ겨울 가방ㆍ슈즈를 최대 60%, 의류를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지고트는 덕다운 패딩 점퍼와 겨울 알파카 코트를 균일가에 선보이며, 일부 상품은 최고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제일모직 편집숍 비이커는 2012년도 가을ㆍ겨울 상품을 60%, 2013년 봄ㆍ여름 상품을 80%까지 저렴하게 선보인다.

에스카다는 2012년 봄ㆍ여름 제품을 70%까지 할인하며, 2012년 가을ㆍ겨울 상품은 기존 50%에 추가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자사 브랜드 제품을 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에스까다 로고가 새겨진 팔찌를 증정한다.

그 외에도 르베이지, 띠어리, 에피타프, 스테파넬, 마쥬, 지이크, 캘빈클라인 컬렉션 등과 나이키 팩토리 스토어, 라코스테, 폴로 랄프로렌, 노스페이스, 게스 등 캐주얼ㆍ스포츠 브랜드도 행사에 참여한다.

이달 말까지는 특별 행사장 ‘프리미엄 이벤트 스페이스’에서 스노우 보드용품 대전, 동우모피 할인 기획전을 통해 관련제품을 최대 70%까지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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