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DC)
비는 정규 6집 앨범 '레인 이펙트' 발매를 앞두고 최근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김태희와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비는 "헤어졌냐는 물음도 있는데 정말 잘 지내고 있다. 서로 너무 바빠서 잘 챙겨주지는 못하지만 전화 통화는 짬짬이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컴백에 관해 김태희의 조언이 있었냐는 물음에 비는 "하나도 안 해준다"면서 "일적인 부분은 서로 손대지 않는다. 노래를 먼저 들려주거나 하는 일도 없다"고 털어놨다.
한편 비는 2일 자신이 직접 전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정규 6집 '레인 이펙트'를 발매하는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에 나선다. 2010년 '널 붙잡을 노래', '힙송' 이후 4년 만이다. 더블 타이틀곡 '30SEXY'와 '라 송'으로 두 가지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