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비 부담 원인, 역시 이것 때문!…무엇?

입력 2014-01-0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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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 부담 원인

▲최근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인해 가계통신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때문에 저렴하고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알뜰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은 CJ헬로비전의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

통신비 부담 원인 1위로 '휴대폰 할부금'이 꼽혔다.

2일 녹색소비자연대가 발표한 소비자인식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 소비자의 35.7%가 단말기 할부금을 통신비가 부담 원인 1위로 꼽았다.

이어 데이터 요금 29.9%, 음성통화 요금 25.2%, 콘텐츠 이용 4.1%, 문자 요금 2.5%, 기본 요금 2.1% 등의 순이라고 답했다.

휴대폰 할부금이 통신비 부담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 것은 지속적인 달말기 상승 때문이란 분석이다.

실제로 전체 소비자의 40.0%가 단말기 할부금이 지난해에 비해 증가했다고 응답했다.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응답한 소비자는 전체의 11.3%에 그쳤다.

녹소연은 "단말기 가격의 증가는 일차적으로 가계에 경제적 부담을 주며 이차적으로는 불필요한 요금제를 사용으로 인한 손해를 야기한다"며 "다양한 가격대의 단말기를 유통해 소비자가 자신의 소비 수준에 맞는 휴대폰을 구입하게 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일반 타 전자기기처럼 마트와 할인점 같은 일반 유통을 통해 휴대폰을 구입하도록 하거나 중고시장을 키우는 것도 한 방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단말기 가격 상승, 데이터 사용량 증가 등으로 인해 3G 대비 LTE 요금이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3G 소비자 중 전년 대비 통신요금이 증가했다고 답한 비율은 26.7%였던 반면 LTE 소비자는 49.9%에 달했다. 이들은 3G 때보다 LTE를 쓰면서 요금이 1.23배 증가한 것으로 생각했다.

녹소연은 "조사 결과 단말기 요금이 통신사 및 요금 선택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확인했으며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할 것"이라며 "통신경쟁 활성화를 통한 합리적 가격 설정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이통사들의 노력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통신비 부담 원인, 이럴 줄 알았다" "통신비 부담 원인, 우리나라 단말기 요금 너무 비싸다" "통신비 부담 원인, 단말기 가격이 초기에 비쌌다가 나중에 확 떨어지는 것도 문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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