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아빠 어디가' 합류설 '솔솔'...아들 얼굴 보니 '깜짝'

입력 2014-01-0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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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

(사진=류진 트위터)

배우 류진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출연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류진의 훈남 아들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일 온라인상에는 류진이 지난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가족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 등장한 두 아들은 귀여우면서도 훈훈한 얼굴을 자랑하고 있어 '아빠 어디가2'에 출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류진은 현재 '아빠어디가' 제작진을 만나 출연 제의를 받은 상태지만 출연 여부에 대해서는 결정을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류진 출연하면 둘 중 누구? 형이겠지?", "류진 출연해요", "류진, 아들 완전 귀엽네. 엄마 아빠다 선남선녀", "김민국 포함해서 대부분 하차하는 거 아닌가? 그럼 출연하겠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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