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환 트위터)
‘홍대마녀’ 오지은과의 결혼을 2일 앞두고 있는 스윗소로우 성진환이 심경을 고백했다.
성진환은 2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설렐 틈도 없이 그저 정신없고 걱정이 끊이지 않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그 와중에 가슴 찡하고 고마운 순간들도 참 많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결국 이런 게 인생인가 싶어요. 자정 넘었으니 이제 D-2. 오늘은 서울 하늘에도 별이 참 많습니다. 굿나잇”이라고 글을 남겼다.
성진환-오지은 결혼 심경 글을 읽은 네티즌들은 “성진환 결혼 준비에 정말 바쁜 듯”, “성진환 결혼하면 잘 살길”, “오지은과 결혼한다니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