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6회 전지현
(사진=SBS방송화면 캡쳐)
'별에서 온 그대' 6회 전지현이 드라이브 중 '정형돈 랩'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2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 6회에서는 천송이(전지현)가 소속사 없이 직접 운전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천송이는 운전을 하면서 정형돈과 지드래곤이 부른 '해볼라고'를 부르기 시작했다.
천송이는 "천송이가 랩을 한다 홍홍홍 내 이름은 천송이 듣고 있나 보고 있나"라며 개사를 해 랩을 선보였다.
이어 "천송이가 랩을 한다 송송송, 내 이름은 천송이 우리 언니 만송이 내 동생 백송이"라며 MBC '무한도전'에서 정형돈이 즉흥으로 선보였던 랩을 구사해 폭소를 자아냈다.
천송이는 랩에 정신이 팔려 차선을 넘나들며 민폐 운전을 했고, 경적을 울려대는 차들을 향해 "간만에 나오니까 격하게 반겨준다"며 "누가 운전을 개발새발 하는 모양이네. 하여튼 운전 못 하는 것들은 차를 끌고 나오지 말아야 해"라며 혀를 차기도 했다.
별에서 온 그대 6회 전지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별에서 온 그대 6회 전지현, 전지현 정말 매력 터지네" "별에서 온 그대 6회 전지현,정형돈 보고 있나?"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드라마 보다 빵 터졌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