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지나가던 행인을 이유없이 때려 상해를 입히고 자신의 여자친구와 어울렸다며 10대를 납치 폭행한 일당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3일 청주 흥덕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묻지마 폭행'을 행사한 혐의로 이모(18)군을 구속하고 김모(17·여)양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사진은 이군 일당이 길거리에서 피해자를 때리는 장면이 찍힌 CCTV 화면.
입력 2014-01-03 14:06
지나가던 행인을 이유없이 때려 상해를 입히고 자신의 여자친구와 어울렸다며 10대를 납치 폭행한 일당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3일 청주 흥덕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묻지마 폭행'을 행사한 혐의로 이모(18)군을 구속하고 김모(17·여)양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사진은 이군 일당이 길거리에서 피해자를 때리는 장면이 찍힌 CCTV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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