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C는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임채홍씨와 장혜원씨가 지난달 26일 각각 NPC 보통주 150만주와 171만5580주를 동암에 주당 5160원에 장외 매도했다고 3일 공시했다. 장씨는 이어 3일간에 걸쳐 NPC 종류주 5370주를 장내 매도했다.
또 NPC는 같은 날 특수관계인인 임병희씨가 박두식 NPC 부회장으로부터 7만5000주를 수증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 부회장은 지난달 27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NPC 보통주 1만2360주를 장내 취득했다. 이로써 박 부회장의 보유주식 수는 42만1050주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