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시스
탤런트 박용우(43)가 류승룡, 문정희, 오정세 등이 소속된 프레인TPC와 전속계약했다.
프레인TPC는 “박용우는 어떠한 이미지도 소화할 수 있는 얼굴과 자연스러운 연기가 장점인 배우”라며 “오랜 시간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탄탄히 내공을 쌓아왔다. 박용우가 이제껏 보지 못한 또 다른 모습들을 보여줄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고 전했다.
박용우는 1994년 MBC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파파’ ‘아이들’ ‘핸드폰’ ‘뷰티풀 선데이’ ‘달콤살벌한 연인’ 등과 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 ‘제중원’ ‘애정의 조건’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