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인도네시아 사우다라은행 인수

입력 2014-01-03 17: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은행이 인도네시아 금융당국으로부터 사우다라 현지은행 인수를 승인받았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2012년 6월 인도네시아 사우다라은행 지분(33%) 인수 관련 주식양수도 계약(SPA)을 체결한 우리은행은 현지 금융당국으로 부터 인수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번 지분 인수로 우리은행은 사우다라은행의 2대 주주가 되며 현지법인 인도네시아우리은행(BWI)과 사우다라은행의 합병을 거쳐 1대 주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1대 주주는 인도네시아 에너지그룹인 메드코(지분율 34%)다.

지난 1992년 현지법인인 BWI를 설립한 우리은행은 신성장동력 발굴 및 현지 소매금융 강화를 위해 현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 인도네시아 현지은행 인수를 추진해 왔다.

사우다라은행의 총자산은 2011년 말 기준 5억5900만달러, 자기자본은 5200만달러이며 개인고객 중심의 영업을 펼치고 있다. 사우다라은행은 인도네시아에 110여개 영업점을 갖고 있다. 같은 기간 BWI의 총자산은 5억6800만달러, 자기자본은 1억4600만달러로 현지진출 국내 기업이 주고객이다.

우리은행의 사우다라은행 인수로 주고객층이 다른 두 은행간 상호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천스닥인데 내 주식은 800원”⋯ ETF만 웃고 동전주는 30% 늘었다
  • 셋방 구하기 힘든 서울…보유세 인상 여파 우려도
  • '코스피 고점론' 하락 베팅 1위는 '40대 개미'…수익률은 '처참'
  • 14년만에 빗장 풀리는 ‘새벽배송’…대형마트, 신선식품 소싱으로 승부수
  • 노동의 정석을 바꾼 '모베드·아틀라스'…일자리 패러다임 재편 [거대한 수레의 역습]
  • '통계 착시' 개인은 부유해졌는데 사회는 가난해졌다 [뒤처진 국가 통계]
  • 기술이전·신약 매출 결실…‘돈 버는 바이오’ 늘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50,000
    • -0.58%
    • 이더리움
    • 3,112,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787,500
    • +1.03%
    • 리플
    • 2,126
    • +0.28%
    • 솔라나
    • 128,400
    • -0.08%
    • 에이다
    • 399
    • -0.25%
    • 트론
    • 411
    • -0.24%
    • 스텔라루멘
    • 236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00
    • +0.14%
    • 체인링크
    • 13,080
    • +0.23%
    • 샌드박스
    • 129
    • +1.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