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말레이시아서 여객기 30시간 지연 출발

입력 2014-01-0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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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인천으로 가려던 이스타항공 여객기가 30시간 지연 출발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타항공은 2일 오전 12시30분 출발 예정이던 항공기가 전자 장치에 이상이 생겨 오늘 아침 7시쯤 현지에서 출발했다고 밝혔다.

여객기는 일부 다른 비행편으로 귀국한 승객을 제외한 148명을 태우고 오늘 낮 12시쯤 인천에 도착했다.

이스타 항공 측은 "안전 운항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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