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피딘에 판정패 임현규는 누구?

입력 2014-01-05 08: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임현규(28ㆍ코리안탑팀ㆍ사진)의 투혼이 네티즌을 감동시켰다.

임현규는 4일 밤(이하 한국시간)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34 웰터급 메인이벤트에서 타렉 사피딘(27ㆍ벨기에)에게 판정패했다.

초강력 니킥(무릎 타격)을 자랑하는 임현규는 187㎝의 신장에 200㎝에 달하는 긴 리치(공격 거리)를 보유했다. 웰터급에서 가장 긴 팔 길이가 장점이다. 강력한 타격과 레슬링 방어가 좋은 임현규는 UFC 데뷔전이었던 지난해 3월 3일 일본 사이타마현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UFC in 일본 2013’ 웰터급 경기에서 마르셀로 구에마레스(30ㆍ브라질)를 상대로 2라운드 4분에 왼발 니킥 한방으로 KO승을 거두기도 했다.

또 지난해 9월 1일 미국 밀워키 BMO 해리스 브래들리센터에서 열린 파스칼 크라우스(26ㆍ미국)와의 ‘UFC 164’에서는 1라운드 KO승을 거둬 네티즌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53,000
    • +2%
    • 이더리움
    • 5,029,000
    • +3.71%
    • 비트코인 캐시
    • 717,000
    • -0.9%
    • 리플
    • 2,037
    • +2.46%
    • 솔라나
    • 328,300
    • -0.09%
    • 에이다
    • 1,396
    • +0.65%
    • 이오스
    • 1,117
    • -0.27%
    • 트론
    • 280
    • +0%
    • 스텔라루멘
    • 665
    • -4.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550
    • +5.01%
    • 체인링크
    • 25,020
    • +0.6%
    • 샌드박스
    • 823
    • -3.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