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5일 방송된 '진짜사나이'에서는 백골부대에서 독특한 자대 신고식을 치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병문 병장은 하얀색 우비를 모자까지 쓰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저는 대전의 5대 얼짱 출신"이라고 소개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 병장은 인터뷰를 통해 "백골부대라고 하면 무서운 분위기라고 생각할 것 같아서 분위기를 풀어주기 위해 그랬다"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진짜사나이'에서는 야외전술훈련, 설한지 극복훈련, 혹한의 냉수마찰 등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