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한국투자증권

입력 2014-01-06 08: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단기 유망종목

△바이오랜드 - 웰빙시대 도래로 의약품은 물론 화장품, 식품에서도 천연/기능성 원료 부각에 따른 장기 성장 모멘텀 유효. 국내 최대 화장품원료 업체로 내년 전방업체들의 턴어라운드에 따른 수혜 예상. 건강기능 식품원료는 고객사 재고조정 마무리, 헛개나무 추출물 리뉴얼 제품 출시, 진생베리 추출물 판매호조 등으로 영업환경 개선 전망.

△컴투스 - 액션퍼즐패밀리 등 신규 게임들의 흥행으로 2013년 4분기 실적 개선 예상. 비용 절감, 개발과 사업 노하우 공유 등 게임빌과의 시너지 효과 기대. 실적 턴어라운드로 여타 게임업체 대비 상대적 저평가 매력 부각 가능.

△다우기술 - 비수기인 3분기 실적이 2분기 대비 개선, 인터넷 서비스의 성장으로 4분기에도 실적 개선 모멘텀 지속 전망. 현재 시가총액이 보유 유가증권 가치를 하회, 영업 및 부동산 가치를 전혀 반영하지 않은 상태. 실적 저점 통과, 한국정보인증 IPO 기대감, 지앤제이와의 합병 시너지 등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매력 재부각 가능성 상존.

△이마트 - 의무휴업 등 규제 리스크와 기존점들의 역신장세에 대한 우려보다는 이마트몰의 성장성에 주목할 필요. 오프라인 브랜드를 감안할 때 온라인몰의 구조적 성장 가능성 충분. 객단가 상승, PL상품의 효율 개선, 인력 효율화, 전용 물류센터 건립 등에 따른 수익성 개선 예상.

△에스엠 - 컨텐츠 경쟁력을 바탕으로 부가사업 확대와 함께 SM C&C와의 시너지를 통해 실적 개선 모멘텀 지속 예상. 강화된 아티스트 라인업을 바탕으로 일본에 이어 중국, 동남아 진출을 통해 아티스트 활동 증가 전망.

△대림산업 -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세와 수익성 유지. 삼호와 고려개발 등 자회사 리크스가 완화되는 가운데 화학부문 실적 개선. 해외 플랜트 회복 사이클, 기술 경쟁력, 수주 모멘텀 등을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가능.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중·장기 유망종목

△휠라코리아 - 작년 3분기를 바닥으로 영업이익 개선 추세 지속 예상. 미국 지역 소비 경기 턴어라운드와 중저가 시장 점유율 확대로 휠라 USA 매출 고성장세 지속 전망. 미국과 유럽 호조는 업계 내 경쟁력 강화와 유통사와의 시너지 확장으로 선순환 구조 형성.

△성광벤드 - 전방산업 호조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수주 모멘텀 지속 전망. 시장 내 독점적 위치와 높은 가격협상력을 바탕으로 한 매출 Mix 개선으로 20%대 고수익성 유지. 대규모 설비 증설에 따른 성장동력 강화와 함께 생산성 개선 기대.

△LG화학 - 합성수지 중심의 화학 업황 반등에 따른 수익성 개선 예상. 전기차 시장 재조명 등으로 영업적자인 중대형 이차전지 부문의 장기 성장성 재부각 가능성. OLED 재료 및 터치센서용 ITO 필름 등 신제품 추가로 보다 다양해진 전자재료 제품 포트폴리오 보유.

△고려아연 - 아연과 연 생산 능력확대에 따른 장기 성장 잠재력 보유. 환경 규제로 최대 수요처인 중국의 제련사 설비 증설이 제한되고 있어 아연과 연 가격 안정화 예상. 비철금속 산업 최고의 경쟁력, Fumer 증설효과, 귀금속 및 상품가격 안정화 가능성 등을 주목할 필요.

△엔씨소프트 - 중국시장에서 주력 게임인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가 중국에서 상용화될 예정으로 하반기 해외 매출 본격화에 대한 기대 유효. 2014년 중반과 하반기에 출시될 신작 와일드스타(WildStar)와 길드워2 확장팩 등과 함께 모바일 게임 개발 가능성을 감안하면 안정적인 성장 기조는 지속될 전망.

△LS - LS산전, LS니꼬동제련, LS엠트론 등 자회사들의 점진적인 실적 개선 기대 유효. 전선 사업부가 전력선 수익성 향상, 해저 케이블 이익 기여 본격화, 2014년 자회사 상장 모멘텀 등을 주목할 필요.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47,000
    • -0.24%
    • 이더리움
    • 4,675,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717,000
    • +0.84%
    • 리플
    • 2,027
    • -2.03%
    • 솔라나
    • 351,600
    • -1.32%
    • 에이다
    • 1,438
    • -4.32%
    • 이오스
    • 1,185
    • +10.44%
    • 트론
    • 290
    • -2.36%
    • 스텔라루멘
    • 782
    • +1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100
    • -1.33%
    • 체인링크
    • 24,970
    • +1.05%
    • 샌드박스
    • 891
    • +45.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