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음료업체 기린이 2021년까지 여성 임원을 3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기린은 여성 임원을 현재의 100명에서 2021년에는 300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기린에서 대리급 이상의 직위를 보유한 여성의 비율은 현재의 4%에서 2021년에는 12%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산케이신문은 전했다.
입력 2014-01-06 09:03
일본음료업체 기린이 2021년까지 여성 임원을 3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기린은 여성 임원을 현재의 100명에서 2021년에는 300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기린에서 대리급 이상의 직위를 보유한 여성의 비율은 현재의 4%에서 2021년에는 12%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산케이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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