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데뷔전 상대 타카야 츠쿠다 '도발', 네티즌 "죽도록 싸우길"

입력 2014-01-0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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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 타카야 츠쿠다

(사진=윤형빈 종합격투기 데뷔전 포스터)

개그맨 윤형빈이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갖는 가운데 상대선수인 일본 타카야 츠쿠다가 도발 발언을 해 네티즌들의 분노가 일고 있다.

타카야 선수는 최근 경기를 앞두고 자신의 SNS에 “로드FC에서의 데뷔 전은 정말 영광이다. 상대가 연예인 이라는데 종합격투기를 우습게 보나?” 라며 “한국인에게는 질 수 없다. 일본인의 힘을 보여주겠다” 라는 도발적인 발언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죽도록 싸워 이겨라", "연습을 실전처럼. 털리면 안됨",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 이겨라", "져도 되니 한 방만 날려라", "윤형빈, 턱만 노리고 때리길", "부담스럽겠지만 지면 안되겠네"라는 등 분노를 표현하고 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윤형빈 우승은 기원하지만, 상대 선수가 어딜 봐서 극우 성향이라는 건가?"라며 민감한 반응을 자제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윤형빈은 오는 2월 9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종합격투기 게임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이에 윤형빈은 압구정 로드FC 오피셜 체육관인 '서두원짐'에서 서두원 선수를 비롯한 코치진과 함께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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